엉덩이가 크고 펑퍼짐하다면 한번 지방 이식 힙업을 만나보세요.
고대 그리스의 그림이나 르네상스 시대의 여러 그림들을 보면 여성의 이미지 표현한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들을 보면 떠오르는 형용사가 풍만하다는 것이지요.
펑퍼짐한 엉덩이에 풍만한 가슴. 특히 힙에 대한 부분은 풍만한 것이 요즘의 세태와는 미의 기준이 많이 달랐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죠.
엉덩이에 관한 미의 관점이 바뀐 것은 최근일 것입니다. 예전에는 스커트와 윗도리에 가려져 별로 신경 쓰지도 않던 엉덩이가 가슴에서 허리를 지나 엉덩이를 강조 하는 여성의 옷차림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힙의 강조는 청바지에서 많이 드러납니다. 최근 유행을타고 있는 청바지 스타일은 다리의 골격을 그대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청바지를 입었을 때 엉덩이부분이 납작하거나 밋밋한 것보다 탄력있게 도톰한 편이 보기에도 좋지요.
미즈 성형외과에서 제시하는 아름다운 엉덩이의 기준은 다리 길이의 4분의 1정도로 어깨 폭보다 조금 넓고 두 다리의 양측보다 안쪽으로 살이 많아야 합니다. 정면에서 볼 때 하트 모양을 한 엉덩이가 아름답다고 할수 있지요. 특히 엉덩이가 처지고 비대한 경우에는 지방 흡입술을 통하여 힙의 지방을 제거하고 그 지방을 다시 힙에 이식하여 힙이 업되게 만들어주는 시술도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지요.
이러한 시술 과정을 간단히 설명하면, 엉덩이가 큰사람은 앉을 때 의자에 닿는 부분을 건드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엉덩이 넓이와 높이를 조정합니다. 지방을 빼낼 곳을 결정하여 약 6-7mrn정도 피부를 절개한후에 절개구멍을 통해 전체적으로 하트 모양을 유지시키면서 조절하고자 하는 지방의 양을 뽑아냅니다. 적절한 지방의 제거는 힙을 아름답게 만들어주지요.
엉덩이가 처진 분들의 경우에는 지방 이식을 더하여 시술을 하면 좋습니다. 엉덩이 아랫부분이 처지면 다리도 짧아 보이지요. 엉덩이가 쳐지는 것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엉덩이를 지탱해주는 근육이 나이가 듦에 따라 기능이 약해져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쳐진 엉덩이 부분을 위쪽으로 바싹 올려주고 엉덩이 위 부분을 살려주면 효과적으로 교정할수 있습니다.
수술방법으로는 쳐진 엉덩이 부분에 미세한 흡입관을주입시켜 적당량의 지방을 제거합니다. 그 지방을 엉덩이 위쪽 부분의 부풀릴 부분에 집어넣어 시술하는데 이때 허리선을 고려해서 부드러운 곡선을 유지시켜 줍니다. 이 지방 이식 수술은 자가 이식 방법이기 때문에 부작용의 걱정이 없으며 안전한 시술법입니다.
성형 트렌드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바뀝니다. 올해는 힙업에 의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것입니다. 힙을 좀더 아름답게,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출처 = 미즈성형외과 칼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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