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와 턱, 목의 주름은 어떻게 해야 할까?
주름이 많이 생기는 부분을 대라고 하면 가장 많은 것은 아마도 이마 주름일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이마에 하나 둘씩 생기는 것이 가만히 있을때도 혹은 인상을 쓸 때 깊게 패여 문제가 되고는 하지요. 다른 두 부분을 대라고 하면 턱과 목의 주름도 적지는 않은 편이지요. 이 두 부분은 지우기 어려운 주름이라고 하였지만 요즘의 시술법은 제거가 가능하도록 발전하였습니다. 미즈 성형외과에서 하는 주름 제거술에 대입하여 잠시 설명을 해보면
■ 이마의 주름은 어떻게?
지금까지 이마 주름은 이마 위 두피를 헤어라인을 따라 가로 길이만큼 절개한후 위로 잡아당겨 남는 피부를 잘라낸 후 봉합해 주는 방식으로 해왔습니다.
이 방법은 과거에 했던 것처럼 단순히 쳐져있는 피부만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것이 아니고, (피부만을 당기는 수술의 경우 음기가 빠지고 나면 수술의 효과는 반감되어 버리게 되지만) 주름살을 지게하는 근육은 약화시키고, 늘어져있는 근육과 근막 등 조직은 탄력있게 재구성하여 주는 것으로써, 노화가 일어나기전과 같은 상 태로 복귀시켜줌으로써, 자연스러울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 다른 수술법으로는 내시경 방법으로 내시경을 이용해 부분적으로 세 군데만 작게 절개하고 주름을 만드는 근육을 일부 절개하는 방식입니다.
■ 턱과 목의 주름은 어떻게?
대개 턱과 목의 주름은 같이 수술을 하게 되는데 턱이 늘어지면 목이 더 짧아 보이고 주름이 많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수술 방법은 귀 뒤에서 약 2-3cm의 절개를 가해 목의 가운데 쪽으로 박리하고 늘어진 지방을 흡입해 냅니다.
그 다음 턱 한가운데 아래쪽 목에 절개를 가해 턱바로 아래 이중턱을 만드는 지방을 뽑아냅니다.
마지막으로 턱 가운데 세로 주름을 만드는 목의 근막을 일부 잘라주고 근막을 봉합한 후 일부의 실을 귀뒤에 당겨 마치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이듯이 목의 근막을 조여 귀 뒤쪽 근막에 고정하여 줍니다.
실밥도 수술 후 약 1주일 정도에서 뽑아 주는데 흉터는 볕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주름 제거의 방법은 개개인에 따라 방법이 다릅니다. 이러한 수술은 하기전에 의사와 충분히 상담을 하는 것이 좋지요. 주름을 제거하는 방법은 더 간단한 것도 있습니다.
당신의 목, 턱, 이마의 주름은 쉽게 없앨수가 있습니다.
출처 = 미즈성형외과 칼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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